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LG화학은 올해 2조1200억원의 시설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2.2% 증가한 것이다.주요 투자내역은 석유화학부문의 카자흐스탄 프로젝트, SAP(고흡수성 수지), SSBR(고기능성 합성고무,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 고무), 정보전자소재부문의 LCD유리기판, 3D FPR 필름, 전지부문의 폴리머전지 증설 등이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6.9% 증가한 24조 8600억원으로 잡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