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나이지리아 라이베리아 이집트 등 아프리카 3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 29일 외신에 따르면 유도요노 대통령은 30일부터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열리는 ‘유엔 포스트-2015 고위패널’ 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이날 출국한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엘런 존슨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무역과 투자 증진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나이지리아를 방문해 조너선 굿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경제포럼에 참가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