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설 맞아 상품권 최대 50만원 지급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홈플러스에서 다음달 10일까지 씨티카드 고객(씨티BC 제외)이라면 누구나 설 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홈플러스 상품권을 제공 받을 수 있고 일부 설 세트의 경우 3세트 구매시 1세트를 추가로 받는 덤 행사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2월 한달 간 매주 1회 공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에브리데이 씨티카드 행사를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만5000원 이상 씨티카드를 사용하면 매주 1회 공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씨티은행 홈페이지 등록 또는 핸드폰 문자메세지에 1을 작성 한 후 수신자에 #3400(정보제공 이용료 100원 부과)로 전송하면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아울러 3월 31일까지 씨티은행 신용카드(씨티BC, 기업카드 제외)로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 3, 4개월 자동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무이자 할부 이용 시 포인트 및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