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UBS증권 서울지점은 29일 홍준기 대표를 공동대표로 추가 임명해 이재홍, 장영우 대표와 함께 3인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홍 신임 공동대표는 지난 2004년 메릴린치 홍콩에서 채권영업 대표, 2005년 리만브라더스 및 노무라증권 글로벌 파이낸스 부문 아시아태평양 헤드를 역임했다. 지난 2010년부터 UBS은행 서울지점 대표로 일해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