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포티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포티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850원(14.91%) 오른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5700원으로 공모가 3900원보다 46.15% 오른 액수다.포티스는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업체로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336억원, 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