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40포인트(0.33%) 오른 1946.11로 개장했다.
오전 9시 2분 현재 외국인은 310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3억원, 13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매도 우위를, 비차익거래가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전체 125억8500만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1.01%) 운송장비(0.79%) 건설업(0.61%) 종이목재(0.62%)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0.49%) 음식료품(-0.53%) 보험(-0.48%) 철강금속(-0.67%)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현대차(1.26%) 기아차(1.22%) 삼성전자(1.17%)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POSCO(-0.98%) 삼성생명(-0.91%) KB금융(-0.74%) 등이 하락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4.05포인트(0.10%) 하락한 13,881.93,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78포인트(0.18%) 빠진 1,500.18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4.59(0.15%) 오른 3,154.30에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