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현대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9만5000원이다. 현대증권 김석민 연구원은 “중국 스마트폰 보급 수혜가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며 “텐센트와의 협업 역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이어 “올 1분기 신작이 출시되며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중 40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신작 흥행과 해외 진출 확대가 주가 반등을 견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