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올해 원유 공급이 원활하고 유가 급락도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압둘라 알-바드리 OPEC 사무총장은 이날 “현재 원유 시장은 균형 잡힌 상태다. 올 한해도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OPEC은 올해 유가가 급락할 것이라 우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