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하이트진로는 씨푸드 레스토랑 무스쿠스와 손잡고 ‘맥스 크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비어 프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 삼성점, 분당점, 여의도점 등 4개 매장에 한해 실시한다.
무스쿠스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맥스生’은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 ‘맥스’의 생맥주 브랜드로, ‘올 몰트 비어’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엄격한 관리기준을 거친 맥주 본연의 숙성된 맛을 강조한 생맥주다.
특히 기존의 아로마 호프보다 고가인 캐스캐이드 호프(Cascade Hop)를 사용했으며, 거품과 청결, 온도 등 맥주의 질을 좌우하는 3가지 조건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무스쿠스에서는 초밥, 스테이크, 디저트 등 140여 가지의 다양한 요리와 함께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원한 ‘맥스生’을 동시에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