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일자리창출‘시동’

2013-01-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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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현장중심의 일자리센터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일자리 찾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위주의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취업프로그램 운영 확대, 차별화된 채용박람회 및 만남의 날을 통한 일자리 지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홍보, 상담자 사후관리를 통해 성과제고에 노력할 예정이며 특히 총 48회 복합 이동상담 운영, 장애인상담, 경기도 일자리버스 상담, 70회 상설·동행면접 등 현장을 강화했다.

또한 일자리를 찾고 있는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준비된 취업자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장·단기의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13년에는 연령 및 운영규모를 확대해 장기 3기(3계층, 135명), 중기 3기(2계층, 90명), 단기 12기(6계층, 360명)로 총 9기 585명을 모집하여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는 일자리창출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채용박람회 및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연 2회에 걸쳐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기업과 구직자와의 일자리 알선을 위해 ‘19데이’ 날을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일자리발굴 및 고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센터운영 3년만에 일자리센터 운영실적, 계층별 취업지원 사업추진, 찾아가는 일자리서비스, 우수시책, 일자리센터 기능 강화 등 5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진 평가에서 경기도가 선정한 2012년 일자리센터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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