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화성행궁 2단계 복원 등 사업추진 국·도비 691억원 확보

2013-01-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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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국·도비 691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확보한 국·도비는 ▲화성행궁 2단계 복원과 문화재구역 정비사업에 159억원 ▲아토피치유센터건립과 생태교통 시범사업 등 각종 환경관련 10개 사업에 369억원 ▲관내 4개 공공도서관 건립에 35억원 ▲영상미디어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28억원 ▲전통시장 자활기반 구축 및 거북시장 조성에 20억원 등이 쓰일 예정이다.

시는 중앙부처의 정책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 서울사무소를 개소했으며, 윤성균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한 국·도비 확보 T/F팀을 가동해 왔다.

T/F팀은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국고지원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예산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필근 시 예산재정과장은 “올해에도 현안사항 해결과 보편적 복지사업을 위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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