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한진그룹 대표회사 대한항공이 100% 출자한 항공운송업체 진에어는 28일 학교법인 인하학원에 현금 5억원을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진에어 자본총계 대비 12% 이상에 해당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