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화재로 80대 노모와 그의 장애인 아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6일 오전 4시께 세종시 소정면 고등리에서 84세 이 모씨 집에서 불이나 이 모씨와 그의 아들 김 모씨가 숨졌다. 아들 김 모씨는 1급 지체장애자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과 화재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