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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하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별의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그간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어요. 근데 아가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한대서 정말 이 악물고 참았어요"라며 뒤늦게 임신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
별은 현재 임신 3개월 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저도 한 방의 사나이인가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 아주 건강하대요"라며 아빠가 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하하와 가수 별은 지난해 11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