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참가…후원선수 사인회도 개최
아주경제=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인 볼빅이 지난 24∼26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3 PGA머천다이즈쇼’에서 공식연습구로 지정돼 전시장을 찾은 골퍼들에게 시타기회를 제공했다. 볼빅은 이 전시회에 3년째 참가했다.
전시회장내 볼빅 부스에서는 미국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최운정 이미나 장정을 ‘장타자’ 마리스 알렌, 올해 미LPGA투어 시드를 받은 빅토리아 엘리자베스(이상 미국) 등 볼빅 소속선수들의 사인회가 열렸다.
볼빅은 지난해 8월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미국시장 진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