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오디션 200번 넘게봤다…쇼핑하면서 분노하는 연기도 가뿐"

2013-01-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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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오디션 200번 넘게봤다…쇼핑하면서 분노하는 연기도 가뿐"

윤아 오디션 200번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오디션을 200번 이상 본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기 오디션을 200번 넘게 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윤아는 "특히 오디션에서 백화점에 왔다고 생각하고 쇼핑하는 걸 보여달라고 했을 때 황당했다"며 "그 오디션 이후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쇼핑하면서 분노하기, 라면먹으면서 증오하기 등 MC들의 다양한 연기 주문에도 완벽한 팔색조 연기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윤아는 소녀시대 수입 서열 1위에 꼽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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