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정비를 위해 4억원을 예산으로 편성하여,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의뢰 중에 있으며, 용역업체가 선정되는 대로 등산로 전 구간을 답사하여 실시설계를 계획하고 있다.
상반기내 완공을 목표로 2월까지 자연재해에 의한 등산로 훼손지와 기존의 안전시설물 망실지를 대상으로 빠짐없이 설계에 반영하고, 또한 추가 시설물 설치 대상지를 철저히 조사하여 안전하면서도 자연친화적 산행길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시관계자는 “등산로 정비를 통하여 산행인구가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산악레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명품 등산로가 되는 발걸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