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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진행하고 있는 교복지원사업은 도시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써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한 몫하고 있다.
이날 마련한 교복지원사업 수익금은 지난해 9월 사회공헌 기금마련 농작물 수확행사를 통해 모금된 고구마 판매 수익금과 도시공사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 및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또 지원대상자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청소년들 중 다문화가정 지원센터와 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이뤄졌다.
이 사장은 “청소년 대상 지원프로젝트의 하나로 작년에 교복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올해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