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시청률 12.7%…최강희-주원 효과 통했다 7급 공무원 시청률 (사진:MBC)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첫 방송된 드라마 '7급 공무원'이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이 시청률 12.7%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KBS '전우치' 13.6%에 이어 2위를 기록한 셈이다. SBS '대풍수'는 시청률 9.6%에 그쳤다.한편, '7급 공무원'은 생계형 알바소녀 서원(최강희)이 철없는 국정원 요원 지망생 길로(주원)와 첫 만나게 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