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people.com.cn/203090/8104733.html [인민망(人民網)] ‘차이니즈 조디악’ 한국 개봉을 앞두고 오는 2월 18일 중국 액션 스타 청룽(成龍, 성룡)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홍콩 액션 스타 청룽은 구체적으로 오는 2월 18일과 19일에 내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청룽과 권상우가 같이 출연해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세계 각국으로 흩어진 12지신 청동상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중국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22일까지 8억 6400만 위안의 흥행수입을 기록했다.중국 내 인기가 치솟고 있는 권상우 역시 청룽의 이번 방한 일정을 함께하며 영화를 홍보에 나선다고 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