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금호종합금융 인수전에 우리금융지주가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4일 금호종금은 장 시작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91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종금 최대주주는 우리PE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PE의 모회사다. 우리금융지주는 금호종금을 인수해 계열사인 우리은행이나 우리투자증권과 합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의 금호종금 인수는 다음달 초 열리는 정기이사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