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유가는 23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나타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5달러(1.5%) 떨어진 배럴당 95.23 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반면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34센트(0.30%) 오른 배럴당 112.76 달러에 거래됐다. 금값도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2월물 금은 전날보다 6.50달러(0.4%) 내린 온스당 1,686.70 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