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농협은행 부행장(오른쪽 둘째)이 서울 천연동 주민센터에서 난방용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NH농협은행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23일 서울 천연동의 저소득층과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기요와 난방비 등을 전달했다. 지난 2010년 5월 발족한 NH행복채움회는 매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쌀, 김치, 방한용품, 삼계탕 등을 기부해오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