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ENG, 이웃 위한 ‘사랑의 헌혈’ 행사 개최

2013-01-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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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명 참여, 2010년부터 매년 2차례씩

포스코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열린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 헌혈하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엔지니어링]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포스코엔지니어링이 지난 22일 본사 대강당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010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2차례씩 정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헌혈에는 128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헌혈은 만성적인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자신의 피를 기증하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 운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개인 능력과 선호도를 고려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직원이 연간 26시간의 봉사활동을 의무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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