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판타지 ‘아스타’, 비공개 테스트

2013-01-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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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MMORPG '아스타'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스타’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폴리곤 게임즈가 개발한 아스타는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의 문화와 전설을 담아내 아시아 판타지를 표방하고 나섰다.
진영 간 전투에 중점을 둔 이번 CBT는 해당 기간 동안 평일은 오후 2시부터, 주말은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CBT에서 10대 10 규모의 플레이어 간 전투 콘텐츠인 ‘격전’이 공개된다.

격전은 ‘아수’와 ‘황천’ 두 진영에서 각각 10명씩 총 20명의 플레이어가 격전 맵에 진입해 전투를 벌이는 시스템이다.

NHN은 CBT 기간 동안 ‘격전을 체험하라’, ‘열반경의 진실, 단서를 모아라’ 등의 이벤트를 통해 삼성 노트북·젠하이져 헤드셋·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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