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도시 연고제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 프로야구 특성을 살려 서울, 부산, 광주 등 26개 지역을 대표하는 길드를 선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고지 쟁탈전’은 각 길드장이 한 지역을 선택해 그 지역의 길드 중 가장 많은 포인트를 얻으면 해당 지역의 대표 길드로 선정된다.
포인트는 ‘랭킹전 승리’, ‘포스트시즌 진출’ 등 게임을 통해 획득할 수 있고 길드원이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가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