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안전사고 예방 총력 다해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동절기 현장활동중에 발생할 위험성이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서는 현장부서 출동력 보강을 위해 행정인력을 일선에 배치, 현장대응력을 극대화 했다.

또 소방관 및 의무소방원 순직 관련하여 의무소방원 등 19명을 소집해 소방서장이 직접 안전교육과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현재 안양소방서에는 의무소방원8명 사회복무요원11명이 화재진압보조 및 환자구호 업무를 수행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 겨울 동계 체력훈련을 실시해 2013년 한 해 동안 안전사고 없는 소방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