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23일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혐의(강간치상)로 윤모(22)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2월24일 10시16분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로 부른 A(22)씨를 성폭하려다 저항하자 A씨를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윤씨를 검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