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농약의 오·남용을 줄이고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7800만원을 들여 8개 농업인단체 276명의 농가 11만 3000㎡의 면적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재를 지원한다.이에 따라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제재로 재배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는 친환경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친환경제재 지원 사업으로 소비자에게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