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브랜드 리퍼브 특집관 열어

2013-01-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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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옥션은 23일 브랜드 리퍼브 특집관을 열고 가전·디지털·자동차 용품 등 60종 4000여개 리퍼브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옥션은 여수엑스포에서 사용된 140만원대 LG전자 스탠드 18평형 에어컨을 77만9000원에, 50만원대 하이얼 LED TV를 29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와 바디프렌드 리퍼 안마의자 소나타 파워·부라더미싱을 모델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옥션은 내달 5일까지 설 인기 가전 및 디지털 상품을 최대 77% 저렴하게 선보이는 '설맞이 서프라이스' 기획전을 실시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2가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정재명 옥션 가전실 상무는 "리퍼브 상품의 경우 예전에는 일부 계절가전이나 디지털 상품 위주여서 연중 안정적인 상품 공급을 하기 어려웠으나 불황 여파로 상품이 연중 꾸준하게 공급되고 있어 특집관을 마련했다"며 "설·졸업·입학 수요가 집중된 2월을 비롯 봄·여름 가전 성수기를 미리 겨냥해 상품을 대폭 늘여 진행하는 만큼 해당 특집관 상품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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