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촬영 복귀, 28일부터 '대왕의 꿈' 촬영 시작 최수종 촬영 복귀 (사진:KBS)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최수종이 촬영에 복귀했다.지난해 12월 경북 문경에 있는 세트장에서 '대왕의 꿈'을 촬영 중이던 최수종은 낙마사고로 오른쪽 쇄골골절과 왼쪽 손 엄지와 검지사이 뼈골절상을 당했다. 수술을 받은 후 지난 8일 집에서 휴식을 취하던 최수종은 먼저 목소리로 '대왕의 꿈'에 출연해 복귀를 했다. 이어 오는 28일부터는 스튜디오 촬영을 시작으로 점차 촬영 분량을 늘릴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