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전화 가운데 '4'가 들어간 제품 없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의 신규 전략 스마트폰 명칭에 글로벌 시장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신규 스마트폰에 숫자 ‘4’의 포함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것이다.미국 정보기술(IT) 매체인 씨넷은 삼성이 신규 스마트폰에 ‘갤럭시S4’라는 명칭을 부여할 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한자 문화권에서는 ‘4’가 죽음을 의미하고 한국에서는 살인을 뜻하기도 하는 등 불길한 숫자로 통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관련기사미국 성인 21% “ 석 달 안에 갤럭시S 시리즈 구매 할 것”애플, 삼성 갤럭시S3 미니 특허소송 취하 씨넷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가운데 ‘4’가 들어간 이름을 가진 제품은 없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