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22일 한솔피엔에스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주력사업인 ITO부문의 계열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기반, 패키징 및 지류유통부문 등으로의 사업포트폴리오 확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영업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 양호한 재무융통성 등이 반영됐다고 전했다. 또 한솔피엔스는 한솔인티규브 인수, 패키징사업 확대 등으로 차입규모가 크게 증가했으나, 2011년 한솔인티규브 지분 일부 등 보유자산 매각을 통해 차입규모를 축소하는 등 양호한 유동성 대응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