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특집 ‘러브콘서트’ 내달 14일 개최

2013-0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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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전액 밀알복지재단 전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다음달 14일 발렌타인데이날 홍대 앞 CY씨어터에서 공연과 강연, 기부가 결합된 신개념 자선콘서트 '러브콘서트'가 열린다.

행사 수익은 전액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에 전달된다.

이번 콘서트는 스타와 함께 하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위제너레이션’에서 특별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국내 최대 문화매거진 ‘스튜디오24’와 강연기획단체 ‘써클커넥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만들어졌다.

러브콘서트는 청춘남녀라면 모두가 관심이 있을 솔로 탈출 비법, 연애비책과 더불어 사랑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공연과 강연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은 슈퍼스타K4에 출연했던 가수 앨리스, 사랑에 대한 다양한 저서들로 유명한 선업스님, 사랑의 연탄 원기준 사무총장, 그리고 쇼미더머니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던 래퍼 로꼬와 일통 등이다.

밀알복지재단과 위제너레이션은 지난해 11월 첫 공동캠페인을 시작으로 저소득가정 및 장애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인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위해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에 대한 안내와 티켓 구입은 2월 13일까지 스타와 함께 하는 기부 사이트 위제너레이션( http://wegen.kr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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