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지난 1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모두투어의 강북지역본부 50여명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본부'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총 2000여장의 연탄을 노원구 상계동 지역가구에 배달하고 돌아왔다.
대리점 영업본부장 김희철 상무는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봉사의 뜻으로 함께 연탄배달에 참여했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연탄배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의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