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하모니크루즈㈜가 내달 중 임시휴항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첫 취항 이후 1년만이다. 하모니크루즈는 오는 28일 부산을 출항하는 항차를 마지막으로 임시휴항에 돌입할 예정이다. 휴항 후에는 항로 및 여행상품, 서비스 등을 재구성하고 선박을 정비할 계획이다. 해당 관계자는“1월 마지막 항차까지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