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3일 런던에서 유럽연합(EU) 관련 구상 연설을 한다. 외신에 따르면 캐머런 총리는 영국의 EU 내 지위 조정에 대한 구상을 연설을 통해 밝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지난 1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계획했으나 알제리 천연가스 인질극 사태가 번지면서 연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