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북 의성군보건소가 고령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니어 건강행복 터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보건소는 지역별 여건과 주민들의 건강 상태 및 요구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세촌1리 경로당을 비롯해 마을 단위별로 접근성이 용이한 25개 경로당에서 펼쳐지며 기초건강검사와 8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