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롯데카드는 OK캐쉬백의 운영사인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롯데멤버스와 OK캐쉬백 제휴가맹점 이용 시 제공하는 포인트를 최대 4~10배까지 적립해주는 ‘롯데 포인트플러스 포텐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 포인트플러스 포텐 카드는 롯데멤버스와 OK캐쉬백의 주요 가맹점 이용 시 롯데포인트 또는 OK캐쉬백을 주중 기본적립률의 2배, 주말이나 공휴일엔 4~10배까지 특별적립해주는 카드다.
또 롯데포인트 특별적립서비스로 주말‧공휴일에 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T.G.I.F‧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 등 주요가맹점 이용 시 기본적립률의 최대 4배인 1~4%를 적립 해준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일 경우 주중 2배 적립 서비스만 제공된다.
이 밖에도 롯데닷컴, 롯데월드,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세븐일레븐, 크리스피크림도넛, 롯데스카이힐, 롯데홈쇼핑, 스피드메이트, 버거킹, KFC, 베니건스, 미스터피자, CGV,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등의 제휴가맹점에서 롯데포인트 또는 OK캐쉬백 포인트를 기본적립률의 2배인 1~6%까지 상시 적립할 수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TGI프라이데이스 10%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기본서비스 역시 그대로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멤버스와 OK캐쉬백은 업종별 최고의 가맹점 6만여개를 확보한 명실상부 국내 최강의 멤버십”이라며, “롯데 포인트플러스 포텐 카드 하나로 양대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10배까지 쌓고 쓸 수 있어 진정한 의미의 ‘원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