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키움증권은 통신주에 대해 실적 성장 모멘텀을 갖췄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통신주는 마케팅 비용 절감과 최근 영업정지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부각될 것”이라며 “통신 3사 모두 성장세로 돌아선 가입자당평균 매출액 성장도 견조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안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지난해 4분기 실적 성장과 1분기 실적 모멘텀이 있고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안정적인 가입자 모집과 마케팅비용 감소효과가 기대된다”며 통신주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