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이집트 카이로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이집트 보건부에 따르면 무고한 시민을 줄인 경찰에 반발한 시위대가 총기와 화염병으로 경찰을 공격하면서 충돌이 빚어졌다. 이에 5명이 사망했고 12명이 부상을 당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