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20일 오후 5시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화제로 인해 주택에 거주하던 정모(72)씨가 숨지고 50㎡중 33㎡가 불에 타 4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씨가 숨져있던 방 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