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1인당 소득에서 임금 소득은 작년보다 명목상 12.5%, 경영 순수익은 15.3%, 재산 소득은 8.9% 증가했으며, 전이성 소득은 11.6%가 성장했다. 한해 도시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 중위수가 2만 1986위안(약 374만 원)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15.0% 증가한 것을 나타났다.
도시민 5개 소득 등급에 따라, 저소득군(群)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은 1만 354위안(약 176만 원), 중하위 소득군의 경우는 1만 6761위안(약 285만 원), 중등 소득군은 1만 2419위안(약 211만 원), 중상위 소득군은 2만 9814위안(약 507만 원), 고소득군은 5만 1456위안(약 875만 원)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