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거래소가 일반투자자들의 투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파생상품 인터넷 홈페이지인 ‘파생상품 아카데미’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21일부터 투자자들은 이용 가능하다. 파생상품 아카데미를 통해 투자자들은 파생상품 모의거래를 체험할 수 있고 주식·국채·통화·일반상품선물 등 상장 상품과 거래제도 및 파생상품거래 관련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 3개월 전 데이터를 이용해 가상기간 동안 사용자가 주문을 제시하거나 장을 종료할 수 있어 주문체결과 청산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거래소는 무료 교육신청을 하는 경우 오프라인 교육을 지원하고, 파생상품 자료실에서는 기존 관련 교육 자료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