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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점주 사장(앞줄 왼쪽 여섯째)을 비롯한 신한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18~19일 충남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2013년 경영전략회의’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고객과 함께 꿈꾸고, 함께 성장하며, 함께 사랑하는 신한생명을 만들자.”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은 지난 18~19일 충남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2013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신한생명의 꿈인 ‘빅(Big) 신한 2015’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시작할 때 가졌던 뜨거운 열정을 기억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마케팅 차별화, 따뜻한 보험 실천 강화, 역량 선진화 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전략과제도 함께 제시했다.
권 사장은 “저성장, 저금리, 저수익 등 3저 현상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신한생명만의 경쟁력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차별화 전략을 통해 회사와 고객이 동반성장하는 2013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