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강이석·신은경, 김혜선과 한솥밥

2013-01-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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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석. 런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스타 아역배우 강이석이 신은경, 김혜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98년생 배우 강이석은 신은경, 김혜선, 이용주가 소속된 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강이석은 KBS2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해 '연인', '불량커플', '엄마가 뭐길래' 등 3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엔 SBS '다섯손가락'에서 주지훈의 어린 시절 지호 역을 연기해 초반 시청률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지켜봤는데, 아직 청소년이지만, 성인 연기자 이상의 내면을 가지고 있고 무궁무진한 매력과 가능성을 가진 배우"라며 "다양한 모습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작품 속에서 빛나는 배우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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