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에서 “민생을 살피는 데 있어 한순간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겨울나기가 고단한 이때 서민물가를 중심으로 경제계의 환율 걱정, 수출 등 여러 대외여건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했으면 한다”며
황 대표는 또 “현직 대통령이 당적을 보유한 채 물러나는 것은 역사상 처음으로, (정권의) 안전성과 연속성은 당을 중심으로 해서 확보돼야 한다”면서 “새로운 국민의 여망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문제는 대통령직인수위를 중심으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