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센텀시티지점’ 개점

2013-01-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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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은 18일 외환은행 센텀시티지점 개점식에 참석한 내외빈 축하객들과 개점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외환은행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소재 KNN 경남방송국 2층에 센텀시티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대고객 영업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KNN 경남방송국 김석환 부사장 등 많은 내, 외빈들이 참석했다.

센텀시티지점은 센텀시티내 입주 기업체 및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금융 서비스와 신흥 고급주거지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민재 센텀시티 지점장은 “이곳 센텀시티지역은 백화점, 벡스코(BEXCO) 등이 소재한 부산 핵심상업지역이자 공공기관 이전이 예정된 혁신도시로 향후 지속적 성장이 예상되는 곳이다”며 “기업체, 공공기관 및 임직원과 지역내 거주하는 개인고객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내 최고의 영업점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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