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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이 국내 보험사 가운데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는 유배당 연금보험(세제비적격)은 보험운용을 통해 발생한 이익 중 90%를 계약자에게 배당하는 상품이다.
농협생명이 민영 생보사 출범일인 지난해 3월 2일부터 이달 2일까지 판매한 유배당 연금보험은 총 30만234건이었다.
총 4종의 관련 상품 중 ‘당신을위한NH연금보험’은 약 22만건, ‘NH즉시연금보험Ⅱ’은 약 4000건 판매됐다.
이호영 농협생명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은 “실세금리 외에 추가 배당금을 기대할 수 있는 유배당 연금보험은 저금리시대에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