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SC은행이 일반인들의 목소리를 기부받아 오디오북과 화면해설 영화를 제작하는‘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페스티벌을 통해 실제 목소리 기부에 참여하게 될 100인에 선정되면 전문 성우의 지도를 받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영화와 오디오북을 제작한다.
이렇게 제작된 영화와 책은 오는 4월 오디오북 출판기념회 및 화면해설영화 시사회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증된다.
현장심사는 남녀탐구생활 성우 서혜정씨와 배우 차태현씨의 어머니인 성우 최수민씨 등 전문 성우로 구성된 30인의 심사위원단이 일대일로 맡는다.